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영의 테이 (문단 편집) == 평가 및 운영법 == [[천기의 티엔|같은 소속의 스카우터]]처럼 원거리 다운기 이후로 이어지는 격투기로 콤보를 쌓는 기본기 위주의 캐릭터. 티엔과 비교하면 신속함이나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나 강력한 데미지, 디버프 기술, 무엇보다 '''적 처치 시 쿨타임 초기화''' 패시브가 있어 잠재력이 매우 높다. 평타와 궁극기를 포함한 모든 스킬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미세하게 성능이 부족하다. 당연히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들은 테이의 스킬보다 교전에서 우위에 있기에 테이 입장에선 당하기에 다반사. 하지만 어떻게든 킬을 내면 패시브의 쿨타임 초기화로 폭발적인 딜링, 즉 캐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킬각을 보는 것이 중요한 캐릭터'''이다. 그리고 그 '''킬각은 아군이 만들어야 한다.''' '''주도권을 쥐면 적 팀을 터뜨릴 수 있는데 주도권을 쥐질 못한다'''는 것이 테이의 딜레마. 무슨 상황이든, 어떻게든, 상대가 무엇이든, 킬캐치를 하면 테이는 강해진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같은 그림자 캐릭터인 시바나 트리비아와 달리 아무리 숙련돼도 생존성이 극도로 부실한 캐릭터인만큼 '''적의 눈에 띄지 않으며 플레이 해야 한다'''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한타가 지속됨에도 미니맵에 안 보이는 테이는 그 자체만으로 적에게 상당한 긴장감을 준다. 킬을 내는 순간 한타가 완전히 테이 편으로 기운다. 반면 공격이 잘못되어 빗나가거나 킬을 내지 못하면 죽는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캐릭터로, 적을 처치하는 순간 캐리 각이 나오지만 '적이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스타일이다. 또한 교전 능력이 약하다고는 해도 1:1 상황이 조성된 상태에서 테이가 선타를 뺏어오는 것에 성공하면 특유의 연계력과 무지막지한 딜을 욱여넣어 킬을 따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테이를 상대로 안심할 수 없다. 극딜로 악명 높은 다이무스나 루이스에 비교하면 딜은 테이 역시 마찬가지 수준으로 뛰어나나 범위가 협소하고, 적을 점찍어 없앴을 때 그에 따르는 리턴이 뛰어나다는 점. 주력기의 높은 공격력 계수, 흑영 장막의 데미지 경감 효과, 먼 거리를 이동하는 궁극기, 적 처치 시 쿨타임 초기화를 바탕으로 적들을 각개격파하는 암살자. 딜이 강력하긴 하지만 교전 능력이 비루하고 적을 땄을 때 하드캐리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플레이가 매우 조심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장단점이 극명한 근딜로 원거리 견제기, 주력기의 폭딜, 쿨타임 초기화, 질주 급 기동성을 가진 궁극기 등 듣기만 해도 상당히 뛰어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자 HOYA가 테이를 소개했을 때 한 말처럼 '''교전 중 혼자 떨어져 있는 적을 노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문제는 '''[[안생겨요|그게 과연 잘 될까]]'''이다. 심지어 테이의 스킬 전체가, 저 컨셉에 맞춰져 짜여 있다. 패시브, 우클릭, 양클릭, 다운기, 심지어 궁극기까지 그러하다. 다른 스킬 쿨이 빠지면 어쩔수 없이 후퇴를 고려해야하는 암살자 캐릭터와 달리, 적을 어떻게든 처치하면 그 순간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후퇴하거나 연속 킬의 기회가 생기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런 폭발적인 잠재력이라는 면에서 테이를 뛰어넘을수 있는 딜러 캐릭터는 없다. 멋있는 그림자 이펙트와 팔다리를 쭉쭉 뻗으며 돌려차기와 난무를 펼치는 캐릭터라 액션도 호평이다. 적의 견제에 너무나 취약해서 공격 중에 적에게 견제 한 대라도 허용하면 안 된다. 다른 근딜들 역시 혼자 떨어져 있는 적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나, 나름의 돌파구를 가진 반면, 테이는 이를 극복할 방법이 없어 견제에 노출되는 순간 죽어야 한다. 때문에 테이는 난전 중 후진입이 중요하다.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암월비각만 믿고 적을 저격할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움직이기 힘든 적을 난전 중 노리는 것이 베스트. 어쩌다 한 번 공격이 성공하더라도 좁은 공격 범위, 긴 선후딜, 슈아 없음, 높은 조작성의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한타 중 적 딜러에게 흑풍각으로 기습해 무영격으로 극딜을 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흑풍각을 반드시 맞출 필요는 없고, 접근하는 이동기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오히려 흑풍각 히트에 집착하면 적의 딜각을 쉽게 줄 수 있으므로 흑풍각으로 적의 견제를 피하며 빠르게 접근한 뒤 무영격으로 극딜하고 암영으로 마무리 하는 플레이가 더 나을 수 있다. 흑풍각과 무영격은 기동성을 갖고 있는데, 적에게 접근해 킬을 냈다면 적진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쿨타임 초기화로 해당 스킬의 기동성을 연속 이용해 주변의 적을 향해 연속 돌파해 다중 킬을 낸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애매한 스킬 성능을 흑영 장막 강화로 메꾸는 식이라 흑영 장막이 없으면 전투력이 클리브 수준으로 낮아진다. 궁극기도 괴상한 판정과 약한 데미지, 좁은 범위, 상대 한 명을 대놓고 노리러 간다는 사운드 효과, 산산히 흩어놓는 넉백 판정으로 혼자 죽으러 가는 자살 다이브가 될 수 있기에 적이 몰려 있다고 함부로 쓰면 안 된다. 한타가 끝날 때 쯤 추노 용도로 사용하거나 아군 전선 뒤에 있는데 1선 탱커가 대박을 냈거나 적이 테러를 가는 등 급한 불을 끄는 용도로 씀이 바람직하다. 암영의 시야 제거, 흑풍각의 바운딩 효과, 무영격의 강력한 데미지로 탱커를 녹이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근접 딜러이다. 마땅한 생존기가 없다는 것이 맹점이나 산영소환생 추가 후 1선부터 녹이고 들어가는 플레이도 무난하다. 쿨타임 초기화 효과 덕에 클리브와 더불어 임팩트/원슈의 효율이 매우 뛰어난 캐릭터이다. 특히 테이의 경우 적을 처치해서 첫 단추를 잘 꿰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으므로 클리브보다도 임팩트가 절실하다. 잭은 회피기도 있고 적을 계속 물고 늘어질 수 있으면 죽이는 것이 가능하나, 테이는 한 번의 기회로 적을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다. 촉박한 시간 내에 딜러들을 처치하냐 못하냐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으로 바뀐다. 적 앞에서 넘어지고 ~~용케도~~ 기상했을 때 테이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은 '''평타와 흑풍각으로 적의 스킬을 빼는 것'''이다.빠져나가며 적의 빈틈을 만든 뒤 무영격으로 처리한다면 베스트. 반대로 도주를 선택하겠다면 무조건 강화 흑풍각을 써야 한다. 일반 흑풍각은 이동 중 공격 판정이 없어서 끊기고 설령 끊기지 않아 성공했다 하더라도 스텔라 2평타급 형편없는 전진거리로 인해 금방 따라잡히며, 무영격은 선딜과 느린 돌진 속도 때문에 끊긴다. 암영도 선딜이 있어 끊기고 심리전에서 이겨서 시전에 성공했어도 범위가 워낙 좁아 못 맞출 가능성이 높다. 평타 역시 사거리와 범위가 짧다. 선타를 뺏긴 상태에서 적과 치고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강화 흑풍각이 없으면 --포기하자-- 평타로라도 도망치거나 흑영 장막을 두르고 얻어맞으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어보자. 암월비각으로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찍는 건 중반 즈음 부터 자살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하다 못해 로라스는 도중에 끊길 염려가 없고 딜이 워낙 강해 킬이라도 챙기고 죽지만 테이는 온갖 무력화와 잡기에 노출되며 데미지도 레퀴엠 수준밖에 안된다. 암월비각의 긴 시전 시간 동안 시전 음성을 캐치한 적들이 몇 발자국 물러나 산개하여 피니시를 가하는 테이를 점사해 녹여버릴 것이다. 그래도 준치는 썩어도 준치. 암월비각은 글로벌 강습기이다. 대규모 한타 도중에 아군이 잘 묶어줬다면 힘을 보태줄 수 있다. 데미지도 약하다 뿐이지 맞고 있던 반피 딜러 입장에선 빡빡하다. 방어구에 투자하지 않은 딜러를 상대로 잘 투자한 암월비각은 2000~3000대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물론 방어구를 투자한 딜러 상대로는 데미지가 반감된다.] 암월비각 자체로 킬을 내면 대박. 연계 후속타로 킬을 내도 대박이다. 암월비각까지 잘 활용하는 테이는 강력하다. 기동력+일반기 데미지+강습범위기를 한꺼번에 챙기는 근딜러가 되기 때문. 2~3선에서 적을 저지하다가 암월비각으로 1선까지 커버할 수 있다. 이렇게 전장 장악력이 좋은 근딜러는 몇 없다. 물론, 공격 각이 나왔을 땐 무영격을 필두로 한 콤보 공격이 효율적이다. 암월비각은 딜레이와 소음이 너무 크기 때문. 일반기로 딜각을 잡고 암월비각은 적을 추노하거나 일반기로는 진입이 당장 불가능한 순간에 쓰는 것이 낫다. 암월비각은 적을 향해 대놓고 달려간다는 점에서 전략적 이점이 있다. 적을 향해 달려가고, 적이 회피기나 피하는 무빙을 치면 돌아가서 다른 적을 치면 된다는 이점이 있다. '네가 도망을 칠 수 있다면 내가 빠지고, 네가 도망을 못 친다면 널 쳐서 죽인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즉 적에게 심리전을 걸 수 있다. 이후 2023년에 추가된 2차 궁극기인 산영소환생이 등장하며 근접 암살자와 파워 누커의 포지션을 가지게 된다. 암살자의 경우 궁극기가 잡기형 궁극기인 만큼 안개나 시야의 사각에 숨었다가 기습적으로 걸어서 제거할 수 있고 파워 누커의 경우 한타 도중 한타에서 위험대상이나 노려야 하는 목표물을 확실하게 마킹해 누킹으로 순삭시킬 수 있는데다 산영소환생이 패시브의 영향을 받아 킬을 할 때마다 쿨이 줄어들어 회전율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물론 산영소환생의 항목에 나오듯 사정거리가 짧아서 흑풍각의 중요성이 크게 오르지만 그동안 암월비각으로 고통받았던 테이에게 산영소환생은 빛과 소금같은 궁극기다. 어쨌든 2차 궁극기를 통해 유통기한이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포지션의 딜러에서 후반 밸류도 챙기고 다재다능한 근접 딜러로 탈바꿈하게 된다. 원딜 서포터 메타가 어느정도 죽고 근거리 딜러의 평가가 올라간 현재는 [[둔갑의 호타루]]와 함께 명실상부한 사기캐로 평가된다. 기존에는 산영소환생의 막강한 딜량에 초점이 주어졌지만 이것과 별개로 킬을 하였을 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가 되는 막강한 패시브가 가지는 밸류와 그로인해 나올 수 있는 포텐셜이 매우 크다는 것이 다시금 주목되었고 아무리 유지력이 좋다는 딜러들을 놓고 보아도 이 정도로 킬을 쓸어담기에 쉬운 구조를 가진 캐릭터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궁극기 산영소환생은 물론이고 테이라는 캐릭터 자체에 너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해진 상황이다. 방어형 테이로 운영한다면 약간의 데미지 딜링이 가능한 딜탱 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투가 지속될수록 흑영장막의 갈증이 심해지겠지만 궁극기를 적절히 활용하면 원딜 킬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손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상당히 괜찮은 예능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